60여억 원이 투입된 재외동포재단의 '코리안 넷'의 하루 방문객이 2천여 명에 불과해 국민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나왔습니다.
재외동포재단이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황진하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황 의원은 하루 방문객이 인기 있는 개인 블로거 수준에도 미치지 않는 사이트에 계속해서 혈세를 쏟아붓는 꼴이라며 전형적인 전시행정에 불과하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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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억 원이 투입된 재외동포재단의 '코리안 넷'의 하루 방문객이 2천여 명에 불과해 국민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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