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국회 국방위원장이 성명을 통해 6월 임시국회 안에 대북결의안을 채택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원 위원장은 천안함이 침몰한 지 석 달이 지나도록 대북결의안을 채택하지 못하고 있는 여·야 모두에게 대북결의안 채택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원 위원장은 이어 "북한에 단호한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제2, 제3의 천안함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태영 / taegija@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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