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서경찰서는 당일 CCTV에 찍힌 어린이의 모습을 주변에 탐문 수사한 결과 인근 빵집 주인의 아들처럼 보였다는 주민의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경쟁 관계에 있는 빵집 주인이 사건을 꾸몄을 가능성도 염두에 이 빵집 주인의 행방을 추적 중입니다.
한편, 경찰은 문제의 제보자가 남의 개인정보를 도용해 사진들을 게시한 것으로 추정하고 통신 조사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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