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남의 집 마당에 들어가 용변을 보다 들키자 집주인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44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5일 오후 10시 25분쯤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56살 홍 모 씨의 집 마당에서 용변을 보다 이를 발견한 홍 씨가 항의하자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 씨는 술에 취해 귀가하던 중 용변이 급해 홍 씨의 집에 들어갔다 범죄인 취급을 받자 순간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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