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가 건설현장 식당을 운영해온 60대 남성이 전기 공급을 받지 못하게 되자 길가 신호등에서 전기를 끌어 쓰다
경시 성남분당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로 60살 윤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2009년 9월부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인근 대형 건설현장 식당을 무허가로 운영하면서 건널목 신호등 지하전선 피복을 벗겨 연결하는 방법으로 몰래 전기를 끌어다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무허가 건설현장 식당을 운영해온 60대 남성이 전기 공급을 받지 못하게 되자 길가 신호등에서 전기를 끌어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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