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경찰서는 귀가하는 부녀자를 납치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노숙자 49살 최 모 씨와 28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공범인 35살 박 모 씨는 강도상해 혐의로 지난해에 이미 부산구치소에 수감된 상태입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경찰 조사결과 피해 여성은 노숙생활 전에 대리운전을 하던 박씨가 미리 연락처, 집 주소 등의 인적사항을 메모해뒀던 사람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남 통영경찰서는 귀가하는 부녀자를 납치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노숙자 49살 최 모 씨와 28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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