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하철역 교통카드 무인충전기에서 남의 돈으로 자신의 카드를 충전한 혐의로 52살 함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함 씨는 지난 5일 오후 3시쯤 서울 강남역에서 교통카드를 무인충전기에 올려놓고서 22살
충전 이후에도 잔액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이상하게 여긴 김 씨는 역무실에 문의한 결과 김 씨가 투입한 5만 원으로 함 씨의 교통카드가 충전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tukal@mk.co.kr ]
서울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하철역 교통카드 무인충전기에서 남의 돈으로 자신의 카드를 충전한 혐의로 52살 함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