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상표를 부착한 이른바 짝퉁 전선 19억 원어치를 납품한 3명이 적발됐습니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자동차 부품용 전선을 만든
이들은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18억 7천800만 원어치 짝퉁 전선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네덜란드 유명 제품을 독점 수입하던 김 씨가 주문이 늘어 납기일을 맞추기 어렵자 범행했다"고 말했습니다.
해외 상표를 부착한 이른바 짝퉁 전선 19억 원어치를 납품한 3명이 적발됐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