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 연예기획사인 S사의 전 대표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S사의 전 대표 이 모 씨가 지난해 12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지난 24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2006년 탤런트
이 씨는 이달 초 검찰에 체포돼 구속됐으며 마약 검사에서 모두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탤런트 김성민 씨와 개그맨 전창걸 씨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 씨의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오대영 기자 / 5to0@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