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이 인천 송도에 가장 먼저 입성한 외국대학이 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이 신청한 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 내 한국캠퍼스, SUNY Korea 설립을 최종 승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은 내년 3월 1일 개교
한국캠퍼스는 입학정원 100여 명의 대학원대학으로 개교하며, 컴퓨터과학 등 2개 학과의 석·박사과정이 운영됩니다.
현재 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에 입주를 준비 중인 대학은 조지메이슨대·유타대·미주리주립대·모스크바대·상트페테르부르크대·겐트대 등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