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오후 6시 50분쯤, 경기도 고양시 행신동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버스의 뒷바퀴가 갑자기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50살 유 모 씨 등 7명이 다쳐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차하려고 서행하는 중 운전석 쪽 뒷바퀴가 터졌다"는 운전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3일) 오후 6시 50분쯤, 경기도 고양시 행신동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버스의 뒷바퀴가 갑자기 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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