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관세청에서는 2011년 상반기 우수탐지견을 선정해 시상했는데요, 그 주인공은 마약탐지견 '로빈'이었습니다. 전담조사원인 차종균 씨도 우수탐지조사요원으로서 함께 영예를 안았는데요, 그 환상적인 호흡 덕에 지난 8년 간 시가 3억 원 상당의 마약과 11명에 이르는 마약사범을 적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로빈은 건강악화로 이번 수상을 끝으로 은퇴하게 됐다는데요, 그들과 함께한 고별 인터뷰,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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