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교양과목인 '생활과 경제'가 없어지는 것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경제교육학회와 한국경제교육협회는 성명을 내고 "학생들이 수능 선택과목으로 경제를 선택하지 않으면 경제
교육과학기술부는 고등학교 사회 과목의 내용이 중학교 교육 과정에 들어가게 되고, 교양과목인 '생활과 경제'가 일반 과목인 '경제'에 합쳐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고등학교 과목 조정안을 이미 1월에 발표했는데 갑자기 과목 통합을 반대하는 것은 '과목 이기주의'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