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국내 로스쿨 원서접수 마감 결과 경쟁률을 공지하지 않은 서울대를 제외한 전국 25개 대학 로스쿨 평균 경쟁률은 5.05대 1로 지난해 4.83대 1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대학은 서강대로 40명 모집에 348명이 원서를 냈으며, 중앙대 8.12대 1 등 14개 대학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높았습니다.
반면 고려대는 4.49대 1로 지난해 6.14대 1보다 하락했으며, 연세대도 4.28대 1로 지난해 5.23대 1보다 낮았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