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진하는 새만금 수질 개선사업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0년간 1조 5천억 원의 예산이 투입
또 정부가 올해부터 10년간 3조 원을 더 투입할 계획이지만, 새만금 유역의 오염원을 모두 제거하려면 20조 원 이상을 투입해도 어렵다며 새만금 담수를 4급수로 개선하려는 정부의 계획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세훈/shtv21@hanmail.net]
정부가 추진하는 새만금 수질 개선사업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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