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이트에 중고물품을 판다는 허위 글을 올린 뒤 수천만 원을 가로챈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로 27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타인 명의의 대포 통장과 대포 ID계정 등을 사용해 경찰의 추적을 피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인터넷 사이트에 중고물품을 판다는 허위 글을 올린 뒤 수천만 원을 가로챈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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