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소를 섞은 수돗물의 충치 예방 효과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수돗물 불소농도조정사업 시행 지역 5곳과 미시행 지역 5곳 초등학생 9천여 명으로 조사한 결과 시행
복지부 관계자는 또 "수불사업 미시행 지역 아동은 시행지역 아동보다 영구치 충치 경험 가능성이 2배 정도 높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수불사업은 충치 예방을 목적으로 정수장 등을 통해 공급되는 수돗물의 불소 농도를 적정수준으로 유지해 조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불소를 섞은 수돗물의 충치 예방 효과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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