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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59개 초등학교 휴업
기사입력 2012-02-0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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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12-02-0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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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역에 불어닥친 한파로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60곳에 가까운 학교가 휴업을 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서울 시내 초등학교 593곳 가운데 54개 학교가 임시 휴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에서도 5개 초등학교가 혹한과 폭설로 휴업을 결정했습니다.
서울에서는 내일(3일)도 29개 초등학교가 임시 휴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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