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전 10시 40분쯤 서울 오금동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유치원 통학버
아이들이 모두 내린 뒤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버스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약 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석 밑에 있는 히터에서 연기가 올라왔다는 운전자 40살 유 모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오늘(2일) 오전 10시 40분쯤 서울 오금동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유치원 통학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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