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한 자치센터 부속 도서관장이 선거관리위원회의 불법 선거 단속을 피하려다 건물에서 투신해 숨졌습니다.
조 씨는 선관위 직원들이 들이닥치자 문을 걸어 잠그고 버티다가 20여분만에 열어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관위는 이 사무실에서 선거인단 모집이 이뤄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불법성 여부를 조사하려고 출동했습니다.
광주에서 한 자치센터 부속 도서관장이 선거관리위원회의 불법 선거 단속을 피하려다 건물에서 투신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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