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시신을 닦은 비용 등을 허위 청구한 혐의로 모 병원 장례식장 장례지도사 39살 김 모 씨 등
김 씨 등은 지난 2009년부터 위생약품처치비용 등을 유족에게 허위 청구해 3천300여만 원의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경찰서에 청구해 받는 변사체 검안비용도 변사자 유족에게 진료비 명목으로 이중청구해 2천200만 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시신을 닦은 비용 등을 허위 청구한 혐의로 모 병원 장례식장 장례지도사 39살 김 모 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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