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영화감독 박철수 씨가 오늘(19일) 새벽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박 씨는 오늘(19일) 오전 0시 반쯤 경기도 용인시 죽전동에서 횡단보도를
경찰 조사 결과 윤 씨는 면허정치 수치인 혈중알콜농도 0.092%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 씨는 지난 1979년 '밤이면 내리는 비'로 데뷔해 '301, 302' 등의 다양한 작품을 연출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중견 영화감독 박철수 씨가 오늘(19일) 새벽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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