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경찰서는 손님을 가장해 성매매 업소 여성들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24살 이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업주 26살 최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28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해
조사 결과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적이 있는 이들은 업소 여성들이 단속이 두려워 피해를 당해도 경찰에 신고하지 못한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