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서 난동을 부리고 경찰관과 시민을 차로 치고 도주한 미군이 경찰에 출석 연기를 요청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주한미군 측이 "도주 차량을 운전한 병사가 경찰이 발포한
하지만, 차에 함께 탄 2명은 오후 2시쯤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오전 8시55분쯤 용산구 문배동의 한 고가도로 아래에서 미군이 도주에 사용한 회색 옵티마 승용차를 발견해, 감식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 도심에서 난동을 부리고 경찰관과 시민을 차로 치고 도주한 미군이 경찰에 출석 연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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