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에 휘말린 배우 박시후 씨 측이 사건 당일 함께 있던 고소 여성과 남자 후배와의 카카오톡 대화 메시지를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메시지는 두 사람이 사건당일 낮부터 다
박 씨 측 변호인은 경찰에 성폭행을 알린 시간이 저녁 8시 37분쯤인 점을 고려하면 고소 뒤에도 두 사람이 평소처럼 대화를 주고받은 셈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서울 서부경찰서는 박 씨 등 3명의 휴대전화를 제출하라고 요구했지만 박 씨는 이에 응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