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 무궁화'로 알려진 멸종위기 2급 황근이 자생지인 제주도에서 복원됩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제주 서귀포시에 황근 4천여 주를 심어 재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식재하는 개체들은 생물자원관이 국가야생식물 종자은행을 통해 3년에 걸쳐 증식했습니다.
황근은 현재 제주도에 500개체 미만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노란색 무궁화'로 알려진 멸종위기 2급 황근이 자생지인 제주도에서 복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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