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잠기지 않은 빈차만 골라 금품을 훔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해 4월부터 최근까지 12차례에 걸쳐 빈차 안에 있는 현금과 스마트폰 등 금품 1천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18살 이 모 군을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군은 송파구 일대 노상주차장을 돌아다니며 문이 잠겨 있지 않은 차들만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문이 잠기지 않은 빈차만 골라 금품을 훔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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