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청남경찰서는 돈을 안 준다며 베트남인 아내를 때린 혐의로 44살 신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신 씨는 지난 13일 오후 4시쯤 청주시 흥
경찰 조사 결과 신 씨는 지난 2007년 베트남인 아내와 결혼하고 나서 5년 동안 상습적으로 폭행을 일삼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충북 청주 청남경찰서는 돈을 안 준다며 베트남인 아내를 때린 혐의로 44살 신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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