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오후 6시쯤 경기 용인 경전철이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사고로 관제시스템 전력 공급이 차단되면서 모든 구간에서 전동차 10대의 운행이 멈췄고, 승객들 20여 명이 모두 내려 역사로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용인 경전철 측은 임시 복구에 나서 오후 7시쯤 전동차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홍승욱 / hongs@mbn.co.kr]
어제(23일) 오후 6시쯤 경기 용인 경전철이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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