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일) 저녁 6시 55분쯤 경북 안동 길안면 길안천에서 66살 김 모
수심이 2미터에 이르는 길안천에 김 씨 부부가 엎드린 상태로 떠 있는 것을 지나가던 행인이 보고 신고했으나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부부가 다슬기를 줍다 물에 빠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어제(16일) 저녁 6시 55분쯤 경북 안동 길안면 길안천에서 66살 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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