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이 전남 화순에서 첫 '찾아가는 법정'을 열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5부는 전남 화순군 농민 50여 명이 대한석탄공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현장 검증을 위
화순군 농민들은 화순광업소의 탄광 개발로 농지 경작을 할 수 없어 손해를 입었다며 대한석탄공사를 상대로 소송을 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이 재판을 받기 어려운 소외 지역을 찾아 실제 재판을 연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서울중앙지법이 전남 화순에서 첫 '찾아가는 법정'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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