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대표 한우마을인 영월 다하누촌에서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위한 가을맞이 '2013 영월 다하누곰탕 문화축제'가 열립니다.
19∼20일 영월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 행사장과 주천 시내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축제는 곰탕 문화 행사를 통해 옛 토종한우 곰탕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됐습니다.
또 한우의 부산물 판매 활성화를 통한 한우 소비 촉진으로 축산 농가 살리기 운동에도 힘이 보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의 메인 행사인 한우곰탕 전시와 시식 이벤트에서는 전통 곰탕을 비롯해 채소, 과일, 약초, 견과류 등 건강한 음식재료가 가득 담긴 101가지의 곰탕을 방문객들이 직접 맛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100% 한우
행사 기간 등심(100g)을 45% 할인된 가격인 5천원에 제공하고 장조림, 수육(사태), 불고기(600g) 등을 기존 가격의 반값인 9천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와 시식, 할인 행사가 펼쳐집니다.yoo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