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술집 종업원을 때린 혐의로 현직 부장판사가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이 모 부장판사는 어제(5일) 저녁 6시 50분쯤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당시 상황에 대해서 '만취 상태여서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장판사는 지난달 서울 역삼동에 있는 술집에서 만취 상태로 종업원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술에 취해 술집 종업원을 때린 혐의로 현직 부장판사가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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