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단병호 의원은 국립환경과학이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동물용 항생제인 설파메톡사졸과 인체용 항생제인 린코마이신 등 13종이 하천에서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번 조사에서 검출된 항생제 농도가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말했지만 이에 대해 환경 전문가들은 생태계 생식교란은 물론 인체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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