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비리' 사건에 연루돼 검찰 수사를 받던 공무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오늘(18일) 오전 9시 40분쯤 서울 구로동의 한 모텔에서 해양수산부 공무원 53살 박 모 씨가 목을 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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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현장에서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박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윤지원 / jwyuhn@gmail.com ]
'해수부 비리' 사건에 연루돼 검찰 수사를 받던 공무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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