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현동 내연녀 살인사건의 피의자 최 모 씨에 대한 현장 검증이 오늘(20일) 이뤄졌습니다.
최 씨는 비교적 담담하게 검찰과 경찰의 지시에 따라 당시 상황을 재연했습니다.
살해 이유 등을 묻는 질문에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12일 내연 관계인 중국 동포 이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인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아현동 내연녀 살인사건의 피의자 최 모 씨에 대한 현장 검증이 오늘(20일)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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