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저는 지금 청계천에 나와있습니다.)
바람이 불며 체감온도는 더 낮게 나타나고 있다고요?
<오프닝>네,오늘 출근길에는 추위에 대한 대비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서울의 아침기온 영하 5도로 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낮게 나타났는데요.
<1>바람이 불며 체감온도는 영하 11도까지 뚝 떨어졌습니다.낮 동안 3도에 머물며 온종일 춥겠습니다.감기지수도 매우높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최고>오늘 대체로 맑겠지만 남부지방은 낮동안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낮동안 광주와 대구는 5도에 부산은 7도에 머물며 어제보다 2도에서 8도가량 기온이 더 낮게 나타나겠습니다.
<주간>내일은 흐린가운데 충청과 호남 제주지역으로 눈이나 비가 시작돼 일요일 오전에는 전국으로 확대될것으로 전망됩니다.화요일에 또한번 전국적으로 눈이바 비소식이 있는데요.눈으로 인한 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2>3월이 다가오며 봄꽃 소식 기다리는 분들 많으실텐데요.올해 봄꽃은 평년보다 하루에서 사흘가량 더 빠를것으로 예상됩니다.개나리는 제주도에서는 3월 15일쯤,중부지방은 3월 25일 쯤 감상하실수 있겠습니다.
<클로징>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봄나들이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좋겠습니다.지금까지 청계천에서 윤우였습니다.
(윤우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