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신청을 한 의뢰인들의 명의를 도용해 대출을 받아 가로챈 법무법인 사무장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2013년 5월부터 지난해 1월까
경찰 조사 결과 전 씨는 소액대출에는 담보가 필요 없다는 점을 이용해, 명의를 은행에 제출하고 1인당 평균 200만 원씩 대출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이동화 / idoido@mbn.co.kr ]
파산신청을 한 의뢰인들의 명의를 도용해 대출을 받아 가로챈 법무법인 사무장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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