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입니다.
갑자기 땅이 가라앉아 생기는 구멍인 '싱크홀'이 이번에는 일본 후쿠오카 중심도로에서 발생했습니다.
길이가 무려 30m, 깊이가 15m에 이르는 초대형 싱크홀인데요.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안으로 가스가 새어 들어오고, 수도관 파열 등 추가 붕괴가 우려되고 있어 주변 일대에는 대피권고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다음 순위 보실까요.
보통 새 옷을 사면 깨끗할 거라고 생각해서
빨지 않고 그냥 입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따뜻한 물에 가급적 한 번 이상은 세탁을 한 후에 입는 게 좋겠습니다.
새 옷들을 살펴본 결과, 다섯 벌 중 네 벌에서 1급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 성분이 검출됐다는 소식, 3위에 올랐습니다.
계속해서 2위 보시겠습니다.
육군사관학교가 여자 생도 사이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군 검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피해 여 생도 두 명 중 한 명은 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는데요.
현역 장성의 딸이었던 가해 여 생도는 아무런 징계 없이 지난 달 부상과 진로고민 등의 이유로 자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1위 살펴보겠습니다.
그동안 모든 의혹을 부인하던 최순실 씨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최 씨가 청와대 연설문을 고친 건 박근혜 대통령이 먼저 도와달라고 했기 때문이라며 혼자 국정을 농단한 게 아니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고 하는데요.
최 씨의 진술태도가 달라진 시점은 대통령의 두 번째 사과가 있고 난 직후였습니다.
음해를 당하고 있다며 혐의를 부인했던 최 씨가 갑자기 태도를 바꾼 이유가 뭔지, 검찰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살을 빼기 위해 운동은 하고 싶은데, 달리기말고 좋은 운동은 없을까요?
굿모닝 오늘의 팁입니다.
보통 시속 9km 정도로 달리기를 한다면 시간당 557칼로리 가량의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줄넘기는 시간당 670칼로리를 태울 수 있고,
수영은 최대 784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계단을 뛰어오르는 건 달리기만큼 힘들지만 회사나 아파트 등에서 언제든지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시간당 852칼로리나 소모된다고 하니까요.
바쁜 일상 속 틈틈이 하기에 가장 좋은 운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핫 클릭 랭킹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