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김소형 씨에게 "울지 마라, 가서 같이 아버지께 함께 가자"고 말한 뒤 고 김재평 씨의 묘역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또한 5·18 행사가 끝난 뒤, 1980년 5월 당시 계엄군에 연행돼 모진 고문을 받고 풀려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인한 호흡 곤란으로 쓰러진 50대 남성을 긴급 후송을 위한 119구급차를 문재인 대통령의 탑승 차량과 경호 차량이 이를 먼저 보내기 위해 차를 갓길로 세우고 구급차가 지나가도록 양보했습니다.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용기 자유한국당 원내수석대변인
송기석 국민의당 의원
홍철호 바른정당 의원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