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 라베니체 마치에비뉴/ 사진 = ㈜알토란 제공 |
-연중 다양한 이벤트 진행, 김포 대표 문화복합거리로 유동인구 꾸준히 증가
-시행사 ㈜알토란, 3년간 책임임대보장 제공으로 안정적 투자 수익 기대
김포 한강신도시 內 ‘라베니체 마치에비뉴’가 문화가 있는 복합쇼핑공간을 표방하면서 김포지역 관광명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특히, ‘라베니체 마치에비뉴’가 김포 관광 디지털웹진에 등재되어 있어 향후 김포 지역을 벗어나 전국적인 관광명소로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제 상가는 단순히 쇼핑만 하는 곳이 아니다.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 위한 다양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혼합되어야 한다. 특히, 복합스트리트 상가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킴은 물론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선도하고 관광사업까지 견인하는 지역명소로 부각되어야 한다.
‘라베니체 마치에비뉴’는 한국의 베니스답게 상가 바로 앞 폭 12~15m의 인공수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인공수로는 4월 초 김포시로 관리권이 이관되어 향후 관광용 배를 비롯해 경관조명, 김포시 주관의 각종 행사, 겨울철 썰매장 개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달 5월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5월 주말동안(토,일요일) 어린이 인형극, 스포츠 챌린지 3종경기, 6종의 테마 체험 등이 진행되며, 22일에는 금빛수로를 따라 걷는 라베니체 가족걷기 페스티벌도 개최된다. 그 외 라베니체 앱에서도 무료이용 쿠폰 증정이벤트가 진행중이다.
‘라베니체 마치에비뉴’는 ㈜알토란이 상업지구 내 총 18개 블록을 일괄낙찰받아 하나의 컨셉으로 조성하고 있다. 현재 1~5차가 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 2월 준공한 6, 7차도 완판되면서 입점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이다. 6, 7차분의 꾸준한 입점은 마곡, 동탄 등 수도권 전역 상가의 공실률과 비교해 높은 입점률을 보이고 있다.
이는 시행사의 3년 책임임대보증 서비스에 힘입어 높은 입주율을 보이는 것이며 추가로 입주 협의 중에 있다. 3년 책임임대보장 서비스란 상가 입주 1년 전부터 시행사 측에서 임대 마케팅을 진행하여 입주 후 3년간 임대를 보장하는 것으로 상가 입점률을 극대화해 투자자들의 공실 리스크를 덜어주기 위함이다.
탄탄한 배후수요도 높은 입점률에 한 몫하고 있다. 인근에 GS자이, 삼성래미안 등 약 2만6000여 세대의 고정 수요를 두고 있으며 주거수요뿐만 아니라 올해 말부터 입주예정인 한국전력, KB전산센터, 신세계 데이터 센터, 지식산업센터 등 직주근접 상권까지 이루게 된다.
지난달 20일 ‘라베니체 마치에비뉴’ 8•9차 분양홍보관을 개관하고 공급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