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가 일본프로골프 후지산케이 클래식에서 시즌 첫 승을 올렸습니다.
김경태는 오늘(2일) 후지자쿠라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8언더파 276타로 우승했습니다.
2010년 일본투어 상금왕인 김경태는 지난해 7월 세가 세미컵 이후 13개월 여 만에 우승하면서 통산 5승째를 거뒀습니다.
김경태가 일본프로골프 후지산케이 클래식에서 시즌 첫 승을 올렸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