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국내 골프팬들은 이번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LPGA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상금왕 박성현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오는 20일 레이크우드CC에서 열리는 ‘KLPGA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을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9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6.96%가 1번 선수로 지정된 박성현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2번 선수 고진영이 60.17%로 2순위를 기록한 가운데, 나머지 배선우(48.85%), 장수연(44.47%), 조정민(44.07%), 이승현(43.39%), 김해림(41.66%)이 과반수 이하의 지지를 받으며 1라운드에서 저조한 타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1번 박성현이 3~4언더파를 기록하며 활약할 것이란 예상이 27.93%로 높게 나타났고, 고진영(28.50%), 배선우(28.11%), 장수연(22.34%), 조정민(24.97%), 이승현(23.82%), 김해림(22.05%) 등 나머지 여섯명의 선수들은 1~2 언더파를 기록할 것이란 예상이 많았다.
↑ 박성현. 사진=천정환 기자 |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29회차 게임은 10월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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