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돔) = 김재현 기자] 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WBC 서울라운드 이스라엘과 대한민국의 개막 첫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연장 10회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1:2로 패하고 말았다.
이대호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아쉬워하고 있는 반면 이스라엘 포수 라반웨이는 환호하고 있어 대조를 이루고 있다..
한국은 7일 네덜란드, 9일 대만과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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