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의 종군 위안부 결의안 채택 운동을 벌여온 한인 단체들은 이달에 하원 외교위원회에서 결의안 채택을 위한 활동을 더욱 강화키로 했습니다.
위안부 결의안 뉴욕지구 추진연대는 현
재 130명인 위안부 결의안 서명 의원 수를 하원
으로 늘려 결의안이 채택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진연대는 이를 위해 하원에서 의안 상정의 키를 쥐고 있는 톰 랜토스 외교위
원장, 낸시 펠로시 의장 등 지도부를 상대로 한 활동에도 주력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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