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역사상 최초의 흑백대결로 펼쳐진 대선토론회에서 민주와 공화당 대선 후보인 버락 오바마와 존 매케인 상원의원 가운데 뚜렷한 승자는 없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오바마와 매케인 후보가 미시시피 대학에서 금융위기와 국가안보, 외교정책
포스트는 매케인이 경쟁자인 오바마를 경험이 부족해 미숙하다는 이미지로 몰아가려 했고, 오바마는 실패한 부시 행정부의 동조자라는 꼬리표를 매케인에게 붙이려 했지만 대선 판도에 영향을 줄만 한 극적인 순간은 없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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