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후보로 꼽히는 브라질 대표팀이 남아공에 입성했습니다.
요하네스버그의 공항에 도착한 선수단은 곧장 요하네스버그의 한 호텔로 이동해 여장을 풀었습니다.
이들이 머물 페어웨이 호텔은 세계 최강의 팀을 맞을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부풀어 있었다고 합니다.
브라질 북한과 함께 죽음의 조로 불리는 G조에 속해 있습니다.
▶ 인터뷰 : 카카 / 브라질 미드필더
- "코트디부아르와 포르투갈은 오랫동안 잘해온 팀입니다. 경기를 이끌어갈 좋은 선수들을 갖췄죠. 북한은 전통이 있는 팀은 아닙니다. 이들이 본선에서 우리를 놀라게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오대영 기자 / 5to0@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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