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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 동부는 초강력 허리케인 샌디가 접근함에 따라 폭풍전야를 맞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매일경제 뉴욕 특파원 연결해 이야기 들어봅니다. 박봉권 기자
1. 먼저 샌디가 워싱턴DC와 뉴욕시 등에 큰 영향을 미칠거란 판단을 내리고 있는데요. 뉴욕주에서는 주민 대피명령과 지하철 운행이 중지됐다고 하는데 현지 상황은 어떤가요?
2. 샌디가 초강력 허리케인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파괴력은 어느정도로 알려지고 있나요?
3. 허리케인은 이전부터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는데, 미국 정부의 대비는 어떻게 이뤄지고 있나요?
- 교민들의 안전에도 우려가 되는데요. 교민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4. 미국 시각으로 30일 오전 동북부 해안에 상륙할 걸로 예상되는데 역시 관건은 경로가 문제일텐데 미 기상청은 어떻게 전망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