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 24시간 마트나 빨래방 등에 침입해 수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10대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방이동 일대 마트 등에서 5차례에 걸
이들은 어른들의 범죄조직을 흉내 내 조직 이름을 '돈텔파파'라고 붙이고 '한 번 턴 곳은 다시 가지 않는다', '검거되면 공범에 대해 얘기하지 않는다' 등의 행동강령을 만들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