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법 형사15부는 해외 원정 장기이식을 알선해 주고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32살 강 모 씨 등 3명에게 징역 1년에서 1년 3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불
강 씨 등은 지난 2010년 중국 톈진의 한 병원에서 간암환자 41살 서 모 씨에게 장기이식 수술을 알선하고 370만 원을 받는 등 환자 3명에게 장기알선 대가로 1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수원지법 형사15부는 해외 원정 장기이식을 알선해 주고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32살 강 모 씨 등 3명에게 징역 1년에서 1년 3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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